▲ 사진= 마리끌레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해어화’를 배경으로 한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는 영화 ‘해어화’의 시대인 1943년의 분위기를 콘셉트로 화보를 진행했다.

‘해어화’ 한복디자이너 김영진의 참가로 화보는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로 돼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한효주와 천우희가 입었던 한복이 화제가 되며 양장, 헤어스타일 또한 잘 어우러져 1943년대 느낌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어화’ 1940년대 권번 기생과 대중가요계를 스크린으로 불러내 아름다운 선율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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