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몰리즈 모델발탁 대세배우 입증
   
▲ '태양의 후예' 공식 포스터/KBS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2 '태양의 후예'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3%(전국기준)를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태양의 후예'는 전날 대비 시청률이 1.1%포인트 상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31일 방송에서 '태양의 후예'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지원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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