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로드 F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로드FC에서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를 상대로 1라운드에 TKO를 거두며 통쾌한 승리를 가져갔다.

최홍만은 16일(한국시각) 오후 7시 중국 북경 공인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0 IN CHINA’ 무제한급 4강전에서 아오르꺼러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다.

중국 현지 팬들의 야유와 아오르꺼러의 속사포 펀치 속에서도 최홍만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경기시작 1분 36초 그라운드로 상대를 이끈뒤 파운딩 펀치로 TKO를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 경기에서 후배 김재훈의 복수를 완벽하게 갚아줬다.

네티즌들은 “sm****** 주먹이 관자놀이에 꼿혔네.....혈을 찔른거임 대단함” “데피** 아오르꺼러 죽었는줄 알았음” “RedEye**** 생각하고 말해라 . 홍만이한테 스치면 간다” “한** 홍만 주먹 번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최홍만을 극찬했다.

한편 최홍만은 이후 마이티모와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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