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바, 김지원은 소속사를 통해 17일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SNS에 올릴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더하고 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활동 중인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한 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 날 김지원은 '구원커플'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진구와 함께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무대에 올라 즉석에서 한 명장면을 재연해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