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가 31일 방송 예정이었던 '불타는 청춘'을 결방하고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대타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를 대체편성했다.

방송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이 같은 소식에 좋지 않은 감정을 표했다. 이들은 "멋대로 결방시킨 제작진 반성하세요"(silv****) "일주일에 유일하게 기다리는 프로그램인데"(kira****) "난 반댈세~"(pick****)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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