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의 특별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냥꾼 기성(안성기 분)과 엽사무리들의 추격극을 담아낸 ‘사냥’은 16일 인물들의 관계를 그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각 인물들의 개인사와 관계를 통한 갈등을 묘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탄광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기성, 금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엽사들, 사건의 목격자 양순(한예리 분), 무진 경찰서 반장 손반장(손현주 분)의 모습이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한편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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