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인천상륙작전' 공식 이미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7월 31일 관객수 69만 75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인천상륙작전’은 전국 1047개의 스크린에서 69만 7547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이로서 누적 관객수는 262만 5516명으로 지난 7월 27일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이 출연에 화제가 됐다. 특히 ‘인천상륙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근엄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특히 북한 림계진 역을 맡은 이범수의 극악한 연기는 극을 보다 긴장감 있게 만들어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부산행’으로 53만 649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제이슨 본’으로 37만 6223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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