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엑소는 오늘(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카이, 디오, 수호 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 프레임 속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를 연상케 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로또)'에는 기존 정규 3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Lotto'를 포함한 4곡을 추가해 총 13곡으로 구성,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Monster' 리믹스 버전 음원은 아이튠즈 및 애플 뮤직(Apple Music)에서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된 바 있다. 

해당 싱글은 한국,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일본, 홍콩, 태국 등 동시에 100여개 국가 애플 뮤직 메인 페이지 배너를 장식함은 물론 애플 뮤직에서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Best of the Week'(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도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엑소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는 1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네티즌들은 "로또 맞은 것보다 더 좋아" "엑소라면 로또 1등과도 바꿀 수 있을 듯" "아~~카이 넘 멋져!" "갓엑소란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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