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 TV'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진행된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2경기 연속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청용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2분을 소화한 후 조던 머치와 교체됐다.

해당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청용선수 교체 안되고 90분 풀타임 뛰는거 보고싶다” “체력 보완 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현*)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음에 있을 경기를 기약했다.

한편 이청용은 2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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