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H.I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남진이 윤수현과 ‘사치기 사치기’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남진은 ‘사치기 사치기’를 발표하기 전 윤수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은 윤수현이 안정적인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는 기본기가 탄탄한 신세대 뮤지션으로 평가했던 것. 특히 트로트의 소울을 표현해 낼 줄 아는 보기 드문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라고 극찬했다.

또한 남진은 윤수현을 개인 콘서트 무대에 15여회 이상 초청했으며 일본 엔카의 여왕 미소라 히바리의 흔적을 그에게 찾을 수 있다고 극찬 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여줬다.

윤수현은 현재 음악방송 DJ, 방송 MC 등 다방면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남진과 ‘사치기 사치기’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진과 윤수현은 지난 9일 ‘사치기 사치기’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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