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필수 아이템 110여개 할인 판매
[미디어펜=박진형 기자] 홈플러스가 12월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일 홈플러스는 이날 부터 14일까지 2주간 '12월의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12월의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홈플러스

각종 행사와 파티가 몰려있는 연말을 앞두고 관련 상품과 겨울철 방한 상품 110여 개 등이 이 캠페인을 위해 준비됐다.

치즈 함량이 높은 '몽블랑제 정통 치즈케이크'는 8900원 △각종 파티 요리에 소스로 유용하게 쓰일 '하인즈 마요네즈 오리지널·갈릭마요'와 '토마토 케찹(종류별)'은 2900원 ▲크리스마스 필수품 '올인원 기획트리(3종)'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홈파티에 술안주나 간식으로 적합한 '대림 크리스마스 치킨너겟(540g*2)'은 7990원, ▲요구르트·사이다·콜라맛의 ‘이상한 감자칩(종류별)’은 1990원 △'유동번데기(130g*6)'는 2990원 ▲'오뚜기 수제 등심 돈까스(500g)'는 5990원이다.

겨울 원기충전을 위한 영양식도 준비했다.

▲'농협 안심한우'는 7일까지 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다. ▲'부산 생물 고등어(중)'는 3마리에 5000원 ▲풀무원 국산콩비지 기획팩(300g*2)은 3690원, △'삼육 달콤한 옥수수(190ml*15)'는 4900원에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 필요한 보온 상품도 마련됐다.

▲의류/잡화로 '퍼기모 트레이닝팬츠'는 1만5900원 ▲베이직 패딩점퍼는 3만9900원 ▲라이트롱패딩은 4만9900원 ▲첼시부츠는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용품으로는 ▲유파 전기 무릎담요는 1만9900원 ▲크리스마스 거실화(2P/종류별)는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연말 맞이 대규모 상품전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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