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윤균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라디오 스타' 최민용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직후, 최민용의 10대부터 현재까지의 변함없는 외모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tvn '삼시세끼'에서 '막내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균상과 많이 닮아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민용과 윤균상은 쌍커풀 없는 눈과 높은 콧대, 위로 살짝 산을 그린 입술까지 많은 부분이 겹쳐 보인다.

과거 윤균상은 인터뷰를 통해 "최민용 선배님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며 "영광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균상 볼 때마다 누가 겹쳐 보인다 했더니 최민용이었네(62***)" "둘다 고양이 상이라 더 닮아 보인다(ok***)" "느낌이 닮았다, 윤균상 하이킥 시리즈 또 하면 한번 출연해줘라(yr***)"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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