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얼라이드'공식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얼라이드’가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1일 개봉한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는 첫 날 4만77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색, 계’(감독 이안)의 개봉 오프닝 스코어는 4만696를 뛰어넘은 수치. 본격적인 ‘얼라이드’의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얼라이드’는 2017년 새해 수많은 관객들에게 가장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여운을 선사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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