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기자]'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로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과 시청 광장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원천 무효화를 촉구하는 제14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 [포토]2월25일 14차 "탄핵 무효" 태극기집회, 숭례문 앞까지 뻗어간 인파…광화문은/사진=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시청' CCTV 화면 캡처(오후 3시10분 기준)


이날 오후 3시10분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시청' '서울광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집회 시작쯤 대한문 일대에 머물던 인파가 더욱 확대돼 숭례문 코앞까지 뻗어간 양상이다. 서울광장을 메우고 있던 인파는 더욱 촘촘해졌다.

   
▲ [포토]2월25일 14차 "탄핵 무효" 태극기집회, 숭례문 앞까지 뻗어간 인파…광화문은/사진=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서울광장' CCTV 화면 캡처(오후 3시10분 기준)


한편 같은날 오후 민주노총이 주축이 된 '퇴진행동', '민중총궐기' 등이 대거 동원될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는 본 집회 개최에 앞서 수백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광화문광장' CCTV를 통해 확인됐다.

   
▲ [포토]2월25일 14차 "탄핵 무효" 태극기집회, 숭례문 앞까지 뻗어간 인파…광화문은/사진=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광화문광장' CCTV 화면 캡처(오후 3시1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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