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젯블루 파크에서는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병호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막강한 화력을 나타냈다. 경기 내내 기회를 노리던 박병호는 4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특히 박병호는 전날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 올시즌은 진짜 기대해도 되겠지” “연성** 페이스 조절하자” “so*** 초반부터 설레발은 아니겠지” “2*** 이 느낌 그대로 개막전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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