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시간위의 집'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윤진이 ‘컬투쇼’에서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1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김윤진,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청객은 옥택연에게 키를 물었고 옥택연은 “185.4cm”라고 답했다.

이에 김윤진이 “옥택연씨가 키가 너무 커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집이 워낙 옛날집이라 천장이 낮다. 옥택연이 갑자기 일어서면 앵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곤란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하는 영화 ‘시간위의 집’은 오는 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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