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G EN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천단비가 '히트메이커' 김이나와 황찬희의 호흡이 담긴 4월 신보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단비는 꽃의 계절에 맞게 감성 발라드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의 신곡은 ‘히트메이커’인 김이나 작사가와 황찬희 작곡가가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곡가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 '분홍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 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등 많은 히트곡을 작사했다.

또 황찬희 작곡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다시 너를', 드라마 '도깨비' OST 'Beautiful',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김범수의 '슬픔활용법', 레드벨벳의 '7월 7일'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 등 상당한 히트곡을 작,편곡했다.

한편 천단비는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수석입학과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의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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