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KB국민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이용 수수료를 전액 캐시백 해주는 ‘글로벌 페스티벌(Gl5bal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부과되는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붙는 수수료가 전액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행사에 응모하면 ‘비자’, ‘마스터’ 등 국제브랜드 카드사가 부과하는 0.5~1.4%의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KB국민카드가 부과하는 0.25%의 ‘해외이용 수수료’ 등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8월 한 달간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이 캐시백 된다.

아울러 오는 9월30일까진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으로 건당 5만원 이상 사용한 일시불 전표를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KB국민카드로 ‘호텔스닷컴’의 KB국민카드 전용 페이지에서 호텔 예약 시 최대 12%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고객 중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에 KB국민카드를 등록하고 해당 ‘페이팔’ 계정으로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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