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1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이번 SNS 기자단은 대학생 및 주부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전 기수보다 20명을 증원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예보 블로그 등을 통해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금융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보의 주요 행사 참여 및 취재, UCC 등 온라인 컨텐츠 제작, 사회공헌 활동 등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SNS 기자단은 지원서에 성별, 나이, 사진, 출신학교 등의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과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화상통화 면접을 도입했다.

예보는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등을 운영 중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예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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