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치아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악사손해보험 제공


악사손해보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아보험 혜택을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해보험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해외부문 권찬 부회장 및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악사손해보험은 올해 선정된 아동들에게3년만기 장기 치아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치아보존치료 △크라운치료 △치수치료 등을 보장한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험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권리옹호사업, 연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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