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제작해 이달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에 문화제작 투자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지난달 김수로·김민종이 설립한 뮤지컬·연극 공연전문기획사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공연제휴 관련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로 투자하는 문화작품이다.

하나카드는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시작으로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향후 기획하는 공연의 제작비를 전액 투자하기로 했다. 

하나카드 손님은 ‘하나컬처’ 전용사이트에서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오는 18일까지 조기 예매 시 즉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최대 40%까지 하나머니 리워드 추가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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