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SC제일은행을 통해 판매 중인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의 가입방법과 대상을 확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사가 고객 대신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 주는 상품이다. 

최근 SC제일은행 기존 대출고객들 대상으로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은행 지점 방문을 통해서도 대출안심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가입대상을 확대해 신규 대출고객들까지도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대한민국 가장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감상하고, 이어지는 퀴즈 정답을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한편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또는 '무배당 가족사랑 대출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여행용 파우치, 비오템 화장품 세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