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2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대학생 및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제12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SNS기자단은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대학생과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블라인드 선발을 통해 모든 지원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했다. 또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한 화상면접으로 지원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금자보호제도를 비롯해 경제·금융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예보의 경제교육·나눔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예보는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금융에 믿음을 더하는 예금보험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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