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항공권 최대 27%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기간은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인터파크 투어에서 ‘카드의정석 POINT(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아시아나 항공권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에 대해 최대 27%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 적용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시아나항공 ‘뉴욕 왕복항공권’을 29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카드의정석 POINT’는 출시 후 3주만에 10만좌, 2달 만에 30만좌 발급을 기록했다.

카드 발급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원이다.
 
우리카드는 이달 중 ‘카드의정석’ 할인형과 쇼핑형 상품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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