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선수 참가, 접전 끝에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 우승
BMW M TOWN 파빌리온, M스쿨 운영 등 현장 관람객 위한 즐길 거리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1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클래스 3차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결과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선수가 26분00초734를 기록하며 M클래스 참여 최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26분02초805와 26분04초528을 각각 기록한 카이즈유 탐앤탐스 정기용 선수와 카이즈유 탐앤탐스 권형진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BMW M4 맞대결! M클래스 영암 서킷 3차전…성황리 마무리 / 사진=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이번 M클래스 3차전 현장에서도 ‘BMW MTOWN’ 파빌리온과 Z4 M40i 클로즈드룸을 운영하고, M테스트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BMW MTOWN’ 고객 라운지에는 주말 동안 총 13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친환경 모형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는 M스쿨에는 총 6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하는 등 현장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신설되어 올해로 개최 2년 차를 맞은 BMW M클래스는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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