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가생활앱 프립(Frip)으로 응모…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나만의 가구 제작 병행
   
▲ 쌍용차, '가구제작 체험' 이벤트 참가 모집 / 사진=쌍용차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국민여가생활앱 Frip과 함께 차량 시승 및 가구제작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30일 쌍용차는 프립(Frip)과 함께하는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를 지난 21일과 28일 두 차례 서울 성동구의 목공방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여 명의 참가자들은 최근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 3박4일 시승과 더불어 협탁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김광규씨(28세, 경기 성남)는 “널찍한 데크에 직접 만든 협탁을 올려 두니 오직 칸만이 줄 수 있는 뿌듯한 성취감을 느꼈다”며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칸의 이미지가 이번 체험을 통해 뚜렷하고 독보적인 강점으로 변화하는 특별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는 오는 10월26일까지 3차례 추가 진행된다. 추첨결과는 각 회차별로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행사 참가 또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앱 프립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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