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없다" 공식 확인…사업운영 구조 개편 예정
   
▲ 닛산 신형 알티마 / 사진=한국닛산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한국닛산이 최근 불거진 철수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30일 한국닛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확실히'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다만 한국닛산은 "현재 일본 불매운동 등 기타 여러 가지 사안들로 인해 자사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라며 "사업운영 구조 재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피력했다.

또한 한국닛산은 "소중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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