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렉서스 암연구기금' 조성…누계 총 6억3500만 원 기부
암 예방 및 퇴치 연구 재원 활용
   
▲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암환자들을 위한 연구 활동에 지속 기부하고 있다. / 사진=렉서스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국내 암환자들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암환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5일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2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암 연구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 처음으로 국립암센터에 ‘렉서스 암연구기금’을 조성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금 누계는 총 6억3500만 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및 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연구활동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 암연구기금’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암 치료 및 연구 활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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