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돌파기념 축하 세레머니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는 지난 2014년에 오픈하여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오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 잠실롯데월드몰에 위치한 커넥트 투가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 사진=렉서스 코리아


이날 축하 세레머니에서는 20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홍지욱씨(40세)에게 200만 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했다. 

또한 올 한해 방문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책 총 1400권을 사단법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이 책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지난 5년간 커넥트 투를 방문해 주신 200만 명의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 감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커넥트 투는 오는 12월1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LIFESTYLE WEEK)’를 열고 커피 클래스, 영화 관람, 젊은 농부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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