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칸 등 인기 모델 총 30대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는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쌍용차는 설날 기간에 시승차를 지원하는 ‘설프라이즈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 사진=쌍용차


‘2020 설프라이즈 시승단’ 이벤트는 설 명절 귀성길에서 지난 해 출시된 쌍용차 인기 모델의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지난 8월 가솔린 모델 출시 후 뛰어난 성능과 정숙성이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지난 12월 2514대로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9월에 2020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에 힘입어 쌍용차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1대 △렉스턴 스포츠 칸 9대 등 총 30대를 제공하며,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7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 상품권과 웰컴스낵을 지급한다.

‘설프라이즈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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