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청소년 장학 프로그램 진행…총 8억9천만 원 지원
   
▲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한국토요타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로 15년째 어려운 형편의 고등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했다.

17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6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매해 고등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5명의 학생에게 8억9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수여식에서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에 다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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