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펜TV] 여긴 중국인가 한국인가./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우한폐렴' 사태는 전문가들의 우려대로 완전히 악화되어 한국이 중국을 제외한 최다 확진국가가 됐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이라는, 한 곳에 수백명이 밀폐되어 생활하는 특별사례를 제외하고 말이죠. 

진짜 재앙입니다. 한국은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이제는 외국에서 한국경유-한국발 여행자들에 대한 검역 강화나 입국금지를 취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재인정부가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중국발 입국자들을 방치한 결과로 떠안게 될 손해가 얼마가 될까요?

우리나라 지역사회에 대거 감염사태가 발생했고 이젠 중국과 운명공동체가 되었습니다.

미펜TV가 이에 대해 논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