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리벨레 그란스포트··· 국내 15대 한정 판매
에르메네질도 제냐 맞춤 셔츠 바우처 증정 프로모션
   
▲ 마세라티 기블리 레벨레 에디션 / 사진=마세라티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이탈리아 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Ghibli Ribelle Edition) ’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블랙 컬러의 외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바디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는 럭셔리 세단만의 고급스러움 나타낸다.

센터 콘솔 한 가운데에 자리한 ‘30분의 1(One of 30)’ 기념 배지는 기블리 리벨레의 희소 가치를 나타낸다. 국내 15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은 블랙·레드 색상의 19” 프로테오(Proteo) 휠이 짝을 이루는 350마력의 기블리 그란스포트, AWD 시스템 및 20” 우라노(Urano) 휠과 함께 430마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기블리 S Q4 그란스포트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기블리 그란스포트 1억3600만원, △기블리S Q4 그란스포트 1억5700만원이다.

마세라티는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맞춤 셔츠 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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