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A6, Q7, Q8 연이어 출시…풀라인업 '구축'
서비스 강화·판매 정상화에 총력…신뢰받는 브랜드 '복귀'
   
▲ 아우디 로고 / 사진=아우디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아우디가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며 판매 라인업 구축과 소비자 신뢰 회복 두 가지 주요 가치를 모두 실현했다.

1분기 아우디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시작으로 ‘아우디 A6 TDI 콰트로 라인업’,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8’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탄탄한 판매 라인업을 갖췄다.

아우디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아우디 A5’ 출시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우디 A3’, ‘아우디 A6 45 TFSI’, ‘아우디 A4’, ‘아우디 A8L 55 TFSI 콰트로’ 등을 차례로 출시하며 판매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아우디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서 촘촘한 판매 라인업을 갖추고 AS부문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했고 경영정상화의 속도를 내고 있다. 

   
▲ 아우디 A6 / 사진=아우디코리아


◇인기모델 '아우디 A6' 판매호조…뛰어난 상품성 호평

지난해 출시된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A6 40 TDI’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8번의 진화를 거듭해온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한층 강력하고 더욱 새로워진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와 ‘아우디 A6 40 TDI’는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동급 경쟁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상위 모델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에 힘입어, 아우디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수입차 판매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0월에 출시된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출시된 지 약 한 달 만에 1008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3위에 올랐다. 

이후, 12월에 출시된 디젤 모델인 ‘아우디 A6 40 TDI’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달 6일에는 ‘더 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며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아우디 A7 /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팬들이 기다려온 차

아우디는 지난해 출시된 세단 라인업에 이어 지난 3월,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아우디 세단의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프리미엄 에어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 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 아우디 Q8 /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럭셔리 SUV '더 뉴 아우디 Q8'…절찬리 판매 중 

아우디는 세단 풀라인업 완성과 함께, 지난 4월 1일에는 아우디의 럭셔리 SUV인 ‘더 뉴 아우디 Q8’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하며 아우디의 SUV 라인업 ‘Q 시리즈’의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최상위 모델로, 대형 SUV의 장점인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에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SUV 시장에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Q8’은 다른 아우디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으며,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 및 편의사양, 완전한 연결성, 오프로드 주행에도 무리없는 터프함으로 일상의 여유로운 동반자가 되어줄 모델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8’은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3.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 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 아우디 Q7 / 사진=아우디코리아


이 밖에도, 지난 7일에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Q7 라인업을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Q7 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되어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모델, 강화된 역량의 A·S 서비스,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뢰 회복과 판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아우디만의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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