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벨기에 공장 가동 재개, 국내 서비스 공백 없도록 '최선'
   
▲ 볼보 전기 트럭 콘셉트카 / 사진=볼보트럭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볼보트럭이 스웨덴과 벨기에 글로벌 생산공장의 가동을 재개한다.
 
이후 국가별 트럭 업황, 협력사 및 공급망의 현황을 비롯한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점진적으로 다른 지역의 공장의 재개도 시작된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운송 사업자들이 사회 전반의 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 트럭 운행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하게 전국의 31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비즈니스에 영향이 없도록 대비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볼보트럭의 최신 안전 솔루션 '전방충돌경고장치 /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이 지속되던 기간에도 물류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볼보트럭의 24시간 볼보 액션 서비스와 콜센터는 정상운영을 계속해 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유례가 없는 코로나19 글로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정부 각 부처, 의료진,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모두의 노력 속에서 트럭업계가 맡은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마땅한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물류 운송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금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과 고객의 비즈니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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