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커가 홈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데스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간 개선 프로젝트 '홈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홈오피스 환경 미비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내달 3일까지 데스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고민과 개선 희망 사항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사유와 함께 온라인으로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공간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언택트 공간설계 솔루션 프로그램 공간 플래너를 활용해 공간 계획 이미지를 제출하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선정된 당첨자는 데스커 홈오피스 가구 전체 지원(1등∙3명), 데스커 노트북데스크(2등∙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등∙5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데스커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데스커 관계자는 "홈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데스커는 재택근무자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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