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접수
수상자 '글로벌 본선대회' 진출 자격 부여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토요타코리아는 오는 2021년 1월 29일까지 ‘2021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요타자동차 본사가 주최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로, 전세계 100여개국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 2021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만 15세 이하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심사를 거쳐 총 59작품이 선정되며, 이 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9작품의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패 및 부상 그리고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미래 자동차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드림 카(Dream Car)는 무엇일지 기대가 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작품은 우편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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