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국제약은 압박용 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하고, 온라인 티저 광고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 배우 이시영이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의 모델로 발탁됐다./사진=동국제약 제공


유명 배우이자 동시에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이시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온라인 티저 광고는, ‘내 다리 내놔~’라는 괴기하면서도 코믹한 문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아침엔 분명 내 다리였는데…오후만 되면…압박스릴러’라는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오후에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배우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제품의 속성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시영의 온라인 티저 광고가,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제품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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