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SK매직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 채움'에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it’s magic)'을 16일 개점했다.

잇츠매직은 브랜드의 가치와 요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보더리스 인덕션,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 등 SK매직의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SK매직은 쿠킹클래스를 통해 음악, 미술,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예약제로 공유주방 '길동키친'도 운영한다. 최대 8명까지(현재 코로나19로 인해 4명까지 이용 가능) 수용 가능하다.

매장 내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길동라운지에서는 지역 상생을 위해 길동 내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쿠키 등을 판매한다. 지역주민에게는 차와 음료 등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를 넘어 고객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