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좌감 향상 및 60℃ 온열 기능도 탑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세라젬은 곡선형의 우아한 디자인은 물론 안마의자 본질에 충실한 휴식 가전 '파우제 M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세라젬 신제품 '파우제 M2'./사진=세라젬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파우제(PAUSE)'에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복부 진동 마사지와 60℃ 온열 기능을 추가했다. 세라젬 메디컬연구센터에서 개발한 120˚ 리클라이닝 각도를 적용해 착좌감도 향상시켰다.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착좌 부위에 폼(Foam)을 추가하고, 헤드레스트 두께를 강화해 더욱 편안한 쿠션감을 구현했다. 리모콘의 경우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파우제 전용 디자인을 반영했다. 또 스마트폰 등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도 추가했다.

심미적 요소도 살렸다.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으며 곡선미를 살렸다.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갖췄다. 색상은 카멜과 그레이, 아이보리 3가지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신형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휴식가전이다"며 "파우제 M2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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