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극...교육 국가찬스 담아 총 2부로 제작
[미디어펜=조성완 기자]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교육 국가찬스’를 주제로 한 웹드라마 ‘룡의 눈물’을 3일 오후 6시 원희룡TV에서 공개한다. ‘주택 국가찬스’를 담은 ‘희룡부동산’에 이은 2탄이다.

원 전 지사 측 ‘원팀캠프’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룡의 눈물’은 총 2부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5일 개봉된다. 원 전 지사는 ‘룡의 눈물’에서 주인공인 룡왕 역을 맡았으며, 다수의 캠프 관계자와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출연했다. 촬영장소는 문경새제 사극 전용 세트다.

   
▲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정책드라마 2탄 '룡의 눈물'./사진=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 원팀캠프 제공

원 전 지사는 ‘주택 국가찬스’, ‘교육 국가찬스’, ‘복지 국가찬스’ 등 ‘국가찬스’ 공약 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룡의 눈물’이 담게 될 교육 국가찬스는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1인당 2,000만원의 청년교육카드 제공,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국가책임, AI 튜터 도입 등을 통한 AI 교육혁명 등이 핵심이다.

원 지사 측 관계자는 “‘희룡부동산’은 반반주택이라는 핵심 공약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한층 강력해진 사극 형식의 2탄 ‘룡의 눈물’이 1탄의 흥행을 이어가는 동시에 대선 캠프 정책홍보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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