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복면가왕' 5연승 가왕 팔색조가 6연승에 성공할까.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세대 보이 그룹을 대표하는 청량돌 샤이니(SHINee)의 작곡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샤이니에게도 곡을 준 경험이 있음을 밝히며 남다른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함께 겸비한 실력자임을 밝히는데, 과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 사진=MBC '복면가왕'


또한 '복면가왕' 판정단의 전문가 라인으로 9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영석을 고민하게 만든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한다. 그는 솔로곡 무대를 마친 복면 가수들에게 "이렇게 괴로울 정도로 투표가 어려운 무대는 처음이다"라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감탄한다.

또한 이날 '복면가왕'에 백발백중 예언가가 등장한다. 바로 판정단 중 한 명이 "그동안 제가 결과를 예측하면 다 맞았다"며 다른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MC 김성주가 그에게 가왕전 결과 예측을 요구하자 "팔색조가 역대급 위기에 봉착한 것 같아 불안하다"고 예언해 판정단석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오늘(2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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