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양인모 & 김다솔 듀오 리사이틀 2부'가 방송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연주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날 본 프로그램에서 즉흥으로 연주했던 '슈베르트, 냇가에서'와 특별한 앙코르까지 방송된다.

양인모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2015),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2022)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국제적인 클래식 스타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7월 4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