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용필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용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주 콘서트 첫날 무대 뒤에서… 관객을 만난다는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 출격을 앞둔 김용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스터트롯2 콘서트' 대기실에서 환히 웃는 김용필, 박성온, 송민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용필은 "그리고 다음 무대를 기다리며 민준, 성온과 사진 한 장. 한편으로, 궂은비에 피해가 없기를~ '미스터트롯2' 동료들 컨디션도 어서 회복하기를~"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 사진=김용필 SNS

   
▲ 사진=김용필 SNS


김용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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