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밀수'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관객들은 '모가디슈', '베테랑' 등 매 장르마다 완성도 높은 타율을 자랑한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호감도 높은 캐스팅, 짜릿한 활극 액션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만족을 표하고 있다.

최강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밀수' 팀은 오늘도 역대급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해양범죄활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밀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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