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K-POP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생방송된다.

3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막바지 여름, 활력소가 되어 줄 스테이씨, 예린, 에버글로우 등 새콤달콤한 비타민 같은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탄산처럼 청량한 틴프레시 에너지의 스테이씨가 업그레이드된 상큼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스테이씨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응원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Bubble'로 통통 튀는 매력의 축제 같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무지개색 매력으로 새롭게 돌아온 예린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올라운더 솔로'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예린은 이루어지지 못한 전 연인을 향한 사랑을 다룬 레트로 콘셉트의 타이틀곡 '밤밤밤'(Bambamabam)을 통해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며 '레트로 퀸'에 도전한다.

대체 불가 퍼포먼스의 콘셉트 장인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다. '우리만의 길을 개척한다'는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서사를 담은 타이틀곡 'SLAY' 무대를 통해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당당하고 과감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이어 가요계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배너도 만나볼 수 있다.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담은 타이틀곡 'PERFORMER'로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칼각 퍼포먼스를 뽐내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깃발을 꽂는다.

에버글로우와 배너는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하여 글로벌 팬들의 질문에 반말로 응답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DO or DIE'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던 싸이커스가 두 번째 타이틀곡 'HOMEBOY'로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준다. 서정적인 안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완벽한 시너지로 시선 집중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커스는 게임을 통해 10초 동안 엔딩포즈를 보여주는 '엔딩원샷'에도 도전한다.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엔딩포즈와 함께 2대 엔딩요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크릿넘버, 다크비, 엔싸인, tripleS LOVElution, XG, ARTBEAT v, 라임라잇, 티아이오티, 레비의 무대까지 30일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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