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유진이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 보내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5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의 진가를 입증했다.

초동 1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고 음악 방송 11관왕('키치' 2관왕, '아이엠' 9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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