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이현이가 1097회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뉴욕, 파리, 밀라노에서 활동하며 세계 4대 패션위크를 휩쓴 글로벌 톱모델 이현이.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특유의 입담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뽐내며 최근에는 나눔 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이현이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친선대사로 위촉, 소외계층 아동과의 만남과 나눔 캠페인에 힘을 싣고 있다. 또한 최근 축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여성 축구 저변 확대와 유방암 환우를 위한 후원,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나눔 활동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이 생겼다. 육아하며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 느끼면서 후원을 하게 됐다"며 "나눔은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으니 작은 마음이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선행을 독려했다. 


   
▲ 모델 이현이가 1097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현이의 활기찬 만남은 오늘(9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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