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가 온라인 서비스를 본격 오픈한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가 IPTV와 OTT, 위성TV 등을 포함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는 IPTV(LGU+ tv, KT Genie TV, SKBtv) 및 각종 OTT, 위성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콘서트 당시 수많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XR 콘서트 'TRAVELER'의 온라인 서비스 소식에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으로 다시 만나는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는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 사진=라커스(LAKUS)


XR 콘서트 'TRAVELER'에서 김호중은 여행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는 오늘(21일)부터 IPTV와 OTT, 위성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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