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독보적인 미적 감각으로 무장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20일부터 23일 자정까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1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온리원오브는 청바지와 청재킷, 민소매 셔츠 등으로 레트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 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특히 멤버들은 재킷과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버 계열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그룹의 통일감은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온리원오브는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까지 더해 비주얼의 방점을 찍었다.

1차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 온리원오브는 오는 2024년 1월 10일, 약 10개월 만의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리원오브는 2차 콘셉트 포토,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의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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